챌린지를 안 했더라면 하마터면 영영 모를 뻔했다.
1일1그림을 어떻게든 매일 해냈고 어쩌면 앞으로도 해낼 거라는 것과,
블로그의 모두가 매일 함께 모였던 늦가을의 아늑한 추억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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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단 전재, 재배포 및 이용(AI 학습 포함) 금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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